가구업체들이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유치를 위해 애프터 서비스(AS)의
개선에 착수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가구업체들은 판매후 소비자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를
보장하기위해 고객만족제일주의를 제창하며 직제개편,새로운
AS요원관리제도 도입등을 단행하고있다.

보루네오가구는 최근 소비자에 대한 봉사를 강화하기위해 AS관련 직제를
개편,중앙에서 전국의 모든 대리점을 관리하던 제도를 바꿔 전국을
3개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책임을 지는 책임부장제를
도입,실시하고있다.

이 회사는 또한 전국 9개 AS영업망 외에 전국 216개 대리점의
직원들에게도 고객봉사에 대한 제반 교육을 실시,유사시 대리점 직원이
서비스를 제공할수있도록 하고있다.

바로크가구는 결함이 있는 상품을 적게 만들어 AS율을 저하시키는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고 방문 서비스후 고객의 만족도를 즉각 전화로 조사해
AS의 질적개선을 도모하는 "피드백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각 업체별로 AS망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있는 것은 한번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들은 쉽게 브랜드를 바꾸지 않는 경향이 짙어
고정고객확보만이 잠재시장개척의 지름길로 분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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