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랜드로바"브랜드의 신발제조업체인 (주)대양으로부터 대단위
물류배송센터를 수주했다.

이 회사는 9일 (주)대양본사의 주컴퓨터와 연결돼 입.출고를 온라인으로
통제하는 물류배송센터를 수주,약 1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항공이 공급할 물류배송센터의 주요구성기기는 스태커크레인
7대,시간당 10만켤레의 신발을 입.출고할 수 있는 분류장치
1세트,컨베이어시스템,컴퓨터컨트롤시스템등이다.

삼성항공은 이같은 구성기기를 설치하면 1만5천개의 팔레트를 자동창고에
보관할수 있고 하루 40만켤레의 신발을 자동 입.출고 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또 (주)대양은 물류배송센터를 설치,물류관리인력을 1백50명에서 50명으로
줄이고도 약 3만종의 신발을 전국 수백개 배송처로 출고할 수 있어
70%정도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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