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95년까지 안산 창원등 15개지역을 지역정보화 도시로 선정,
중소기업공동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등 지역정보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체신부는 8일 인구및 주요기능의 수도권집중에 따른 지역간 불균형을
정보통신으로 완화한다는 방침아래 지방의 정보통신망을 조기에
확충,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체신부는 이에따라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오는 95년까지 15곳의
지역정보화대상도시를 선정,시범사업을 추진토록할 계획이다.

체신부가 현재 구상하고 있는 유형별 지역정보화 도시는 안산 군포 창원등
공업집적도시형은 중소기업공동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주 충무 청주등
농어촌중심도시형은 자원및 인력정보시스템을 갖추도록할 예정이다.

공주 안동 정주등 문화예술도시형은 지역문화행사안내시스템을 구축하는등
각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보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체신부는 또 이같은 지역정보화추진에 소요되는 각종 장비와 기술을
국산화할수 있도록 기술개발등 육성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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