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주식투자가 늘어나고있는가운데 8.24조치이후 영국계자금의
신규유입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8.24조치이후 7일까지 새로 유입된 외국인들의
주식매입자금은 6천6백만달러로 하루평균 유입규모가 지난7월이나
8월에비해 50%이상 늘어났다.

또 이같은 신규유입자금가운데 37%인 2천5백만달러가 영국계자금이고
1천9백만달러는 미국에서 송금되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영국계자금의 신규유입이 많은것은 여타 외국투자자에비해 발빠른
매매경향이 강한 영국 유니트 트러스트의 투자성향도 큰 작용을 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8.24조치이후 외국인들의 송금액은 2천9백만달러로 신규유입액의
44%정도에 그쳤다.

한편 8.24이후 외국인들의 신규투자등록은 미국 기금이
10개,미국투자회사가 6개로 전체 신규투자등록 외국인 27명의 절반이상을
차지해 앞으로 미국계자금의 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