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러시아 극동의 최대항구도시인 블리디보스토크에 대한
일본기업들의 진출이 가속화되고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인구 70만의 블라디보스토크시가 러시아극동지역의 주요
비지니스센터로 부상함에 따라 일본의 주요 상사가 이지역에 사무소개설을
늘리는가 하면 나홋가 하바로브스크등에 설치했던 판매거점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전하고있다고 전했다.

미쓰비시(삼능)상사는 최근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스미토모(주우)상사는 사무소를 나홋가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옮긴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요타를 비롯한 일본의 자동차메이커들과 가전제품 제조업체들은
현지생산공장 설립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로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일경산업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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