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이 0.88%를 기록, 지난 82년 1월이후 10년만
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교환된 어음규모는 7조
8백40억원으로 이 가운데 0.88%인 6백20억원이 부도가 나 전국 평균부도율
0.13%보다 6배가 넘는 부도율을 기록했다.
이는 또 지난 7월의 0.75%보다 0.13%포인트가 늘어난 것이며 어음종류별
로는 당좌수표 및 약속어음이 2.97%로 0.10%포인트 약속어음은 1.25%로 0.
16%포인트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백억2천7백만원으로 53.6%를 차지,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 24.6%, 건설업 12.8%, 기타 업종 5.9%, 분류불능 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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