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증권시장에선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FT) 1백종 주가지
수가 전날보다 10포인트 올라 2,372.2로 마감됐다.
이날 오전 11시14분께(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지수는 전날보다
19.9포인트 올랐으나 미국 노동절의 영향으로 후장에는 오름세가 둔화
됐다.
EC(유럽공동체)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회의가 끝난뒤 지난주
말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앞으로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다짐한것
이 주식값에 호재로 작용,전장에선 상승폭이 컸으나 미국노동절이 오
름세를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