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동안 17.6%(5천2백원)나 주가가 상승했다.

5일(토요일)을 제외하고 주가가 닷새동안 계속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하루평균 거래량은 8천3백51주로 전전주의 3천3백5주보다
2.5배가량 늘어났다. 종합주가지수가 조정을 보이는데도 이 종목은 주가가
상승하면서 매수세가 꾸준히 몰렸기 때문이다.

삼나스포츠가 급등세를 보인데대해 8.24조치이후 저PER종목이 급상승세를
보이자 동반상승을 한것으로 증권관계자들은 보고있다.

특히 12월결산법인의 반기실적발표시점과 주가상승시작시기가 맞아떨어져
매수세를 더욱 부추긴 것으로 풀이됐다.

또 유통물량이 많지 않은 비전산종목으로 조금만 매수해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특징을 반영했다.

지난 1주일간 일부기관의 적극적인 종가관리로 상승세를 유지한 측면도
크다는 지적이다.

5일에는 저PER종목의 전반적 하락에 영향받아 매수호가 없이 9백원이
빠지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 한주동안 주가가 19.1%(1천2백원)떨어졌다.

지난 1일부터 5일연속 하락세를 보여 액면가에 바짝 다가선 5천1백원까지
떨어졌다.

지난주 하루 평균거래량은 5백11주로 지지난주의 3백20주보다 크게
늘어났다. 이는 지지난주 주가가 급반등한데 대한 단기이식매물이 대거
쏟아졌기 때문이다.

매매회전율이 5.72%에 달해 이 과정에서 상당한 손바뀜이 벌어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8.24조치이후 저가주 상승과 함께 급반등했던 이 종목이 지난주에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반기실적이 좋지 않은 점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상반기에 매출액은 전년보다 29.1%가 줄어들었으며 순이익은 93.7%가
축소되었다.

또 금융비용이 45.78%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단타매매를 더욱 재촉한
면이 크다.

하락국면에서 매물을 많이 소화해내 추가매물압박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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