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의 국교단절이후 처음으로 대만국적의 교수에 대한 신규
임용이 취소됐다.
효성여대는 6일 대만인 객원교수 윤소매씨(35.여)와 지난달
92학년도 2학기부터 93학년도 1학기까지 1년동안 전임강사
대우의 신규 임용계약을 했으나 현행법의 절차상 어려움
때문에 이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