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4대도시의 하나인 심양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오는14일과 23일 B727기를 투입,두차례 운항할 서울 심양 전세기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심양국제경제기술합작심포지엄에 참가할 승객을
실어나르기 위한 것이다.

중국동북지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심양은 현재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개발구를 지정하는등 경제개발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