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미혼근로여성을 위한 임대아파트 1백34가구분을 건설한다.

중랑구면목동산78의5일대 1천9백여평의 부지에 짓는 이 임대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모두 16평형이다.

입주대상은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만29세이하의 미혼여성근로자로 보증금
8천4백원에 월 4천2백원의 임대료를 받는다.

이 임대아파트는 4년동안 거주할수 있으며 서울시는 오는 10월중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