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이 국내 민간은행으로는 최초로 국제적 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일은행은 최근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미무디스사
가 실시한 세계각국의 은행평가에서 자산관리의 건전성, 우량한 수익성등이
인정돼 A등급을 따냈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민간은행으로서는 제일 높은 수준이다.

이에따라 한일은행은 미국의 금융시장에서 독자적 신용으로 양키본드를
발행, 장기저리자금을 조달할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