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에 대비해 증권사에 맡긴
고객예탁금이 지난 3일현재 1조6천9백90억원선에 이르러 지난2월10일의
연중최고치 1조6천9백13억원을 약6개월만에 웃돌았다.

이는 올해 예탁금이 가장 적었던 지난달 17일의 1조6백92억원에 비해
6천3백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10월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객예탁금은 정부의 8.24증시안정화대책 발표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달들어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