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오경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경찰기동대 별관 신병교육대내무반에
서 제1기동대소속 82중대원 1백50여명이 형사기동대원으로 공채됐으나 데
모진압 전담부대에 배치된데 반발,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2월 형사기동대원으로 산발됐으나 지난 8월 31일 기동대
근무에 배치되자 "형사기동대의 업무와 관련이 없는 시위진압부대에 배치
돼 출퇴근 없이 숙영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형사기동대 요원들이 받는
형사정보비(월 6만원)를 받지 못해 급여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면서
형사요원으로 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