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TM(대표 김영태)이 정보통신네트워크를 총괄관리하고
정보통신기술을 연구개발할 정보기술센터(ITC)를 3일 준공,본격 가동에
나섰다.

STM이 1백50억원을 들여 인천시북구효성동에 세운 ITC는 연건편
3천3백35평규모로 통합정보처리센터 정보통신기술연구소
정보기술교육센터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럭키금성그룹 계역기업은
물론 일반기업의 정보처리사업을 처리할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있다.

통합정보처리센터는 IBM3090-500J및 HDS/EX-80등 대형컴퓨터시스템과
고속통신망을 통해 대량의 자료처리와 전국온라인업무를 중계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한편 시스템통합(SI)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