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도 받지않은 차량이 자칭 검사대행업체를 통하면 버젓이 정기검사
에 합격판정을 받고있는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있다.

특히 이들 검사대행업체는 정비업소와 결탁, 정비도 않은 차량을 점검을
받은것처럼 점검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가하면 이같은
허위점검차량이 검사소를 무사통과하고있어 자동차검사소가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있다.

3일 경인지역 운수업계에 따르면 차량이 노후해도 검사대행업체에 정기검사
를 의뢰,소정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별다른 무리없이 검사에서 합격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