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종찬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 국민연합''이 3일 결성대회를
가졌다.
이날 ''새정치 국민연합''은 3일 오전 종로구 동숭동 우당기념관에서
대회를 열고 대표위원에 이종찬의원을 뽑았다.
국민연합은 9월 하순까지 지방조직을 결성하고 나서 중앙당 창당은
10월초에 할 계획이다.
대통령후보는 10월 하순에 선출한다.
국민연합 발기인으로 참가한 사람은 7백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