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세계 신조선 수주실적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반영,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5.1% 줄어든 667척 813만톤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일본선박수출조합 집계에 따르면 올 1-6월 세계 신조선수주량은
전년의 651척에서 667척으로 16척증가했으나,톤수기준으로는 858만톤에
서 813만톤으로 5.1% 감소했다.
이는 1.4분기의 수주실적은 310척 517만톤으로 비교적 순조로웠으나,
2.4분기들어 세계적 경기침체를 반영,357척 297만톤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기 때문이다.
나라별로는 일본이 전년대비 24.3% 감소한 243척 312만톤으로 38.4%
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으며,한국은 15.9% 증가한 30척 122만톤으로 15
%의 점유율을 보였다.중국은 대형선을 대량 수주한 결과 전년동기의 9.
4배에 이르는 45척 86만톤을 수주,10.6%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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