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재해사고등 각종 위험에 대비하는 보장성보험상품 판매실적이
급증하고있다.

2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삼성.교보등 6개 생보사들의
보장성보험 신계약건수는 70만6천31건으로 전체개인보험건수
3백5만7백27건의 25.8%를 차지했다. 이같은 점유비율은 지난해의 19.5%에
비해 9.4%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보장성보험의 신계약고도90년 7조8천2백90억원에서 91년에는
17조2천1백10억원으로 2배이상 늘어났으며 올상반기중에는
15조2천2백38억원에 달해 올해중 30조원을 웃돌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생보사의 보장성상품 개발도 활기를 띠어 지난해 새로 개발된
상품 30개가운데 16개가 보장성보험이었으며 올상반기 신종상품 14종중


7종이 보장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장성보험의 판매가 이처럼 크게 늘어나는 것은 암.교통사고등이
늘어나면서 개인들의 보장욕구가 갈수록 커지는데다 종전의 사망위주의
단순보장에서 위험별 보장내용을 세분화하는등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생보업계는 이달중순 각생보사들이 기존상품보다 보험료가 훨씬 싼
무배당보장성 보험판매에 나서면 보장성보험상품 판매고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