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중전기(대표 정영수)가 미국과 합작으로 SF6가스개폐기를 생산한다.

개폐기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전기기자재판매업체인 경리산업및
미국개폐기메이커인 GW사와 자본금 3억3천만원을 투입,지상용
SF6가스개폐기전문업체인 금광전기를 설립했다.

금광전기는 한전이 전량구매하는 지상용가스개폐기를 전문생산키로 하고
충북음성에 연건평 4백평규모의 생산공장을 마련했다.

이회사는 가스개폐기제작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미국에서 수입키로했다.

금광전기는 한전개발채택시험을 거치는데로 공급에 나서는 한편 생산량의
일부를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