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환경전문가와 정부관계자들이 대거 참가, 유엔환경개발회의
(UNCED.일명 리우지구환경회의)이후의 국제적 환경대응추세와 21세기
세계환경질서에 대해 조망하는 `92서울국제환경심포지엄''이 2일 서울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개막됐다.

환경처후원아래 한국환경과학협의회(회장 노재식)가 주관,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9개국 3개 국제기구에서 모두 25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UNCED와 국제환경협약의 정치 경제적 영향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제도와 기술 <>동북아지역 환경협력
방안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고 질의 및 토의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