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탑승예약률이 평균 30%이하
로 떨어지고 있는데 부산노선의 예약률은 5%도 못돼 31일의 경우
9편의 항공기가 편당 10명도 안되는 승객을 태우고 운항하는등
국내항공사가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다.
특히 연중 불황을 모르던 광주노선마저 예약률이 50%대로 떨어지고
있다고 항공업계 관계자들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