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바르는 시대에서 마시는 시대로 옮아가고
있다.

일본의 산스타사는 최근 "사레이 누 나츄라 M 콜라겐"이라는 미용음료의
시판에 나섰다. 이는 수용성 "콜라게인"과 세포를 윤택하게 한다는
"무코"다당류에 벌꿀등의 맛을 첨가시킨 것.

하루 20~30ml씩 계속 섭취하면 피부의 수분유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병당 520ml 들이로 3병1상자에 2만5,000엔.

산스타사가 미용음료를 개발,시판한것은 슈에무라화장품이 교와발효와
공동개발,판매한 이래 두번째의 일.

화장품처럼 피부에 바르지 않고 체내 작용을 일으키는 이 미용음료는
건강지향의 생활패턴을 배경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