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지역의 전문건설업 면허는 5백22개 업체에 7백77개가 신규발급
됐다.

1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대전시의 경우 2백69개업체에 3백87개
면허신청을 받아 이중 2백66개업체 3백81개 면허를 허가하고 3개업체의
5개면허는 보류,보완지시했으며 충남도는 2백56개업체에 3백96개 면허를
모두 허가했다.

대전시의 업종별 면허발급은 철근콘크리트공사면허가 1백27개로 가장
많았으며 토공사업 59개,설비공사업 36개,포장유지공사업 35개등이다.

충남도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 1백80개,토공사업 82개,포장유지공사업
31개등의 면허를 발급했다.

이에따라 대전 충남지역건설면허보유는 2백19개 전문건설업체 3백52개
면허에서 6백61개업체 1천75개 면허로 크게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가 보류한 2개업체 3개면허는 사무실 이전등의 보완조치가
이뤄지는대로 면허가 발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