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일 추석전 체불임금청산을 위해 정부및 지방자치단체의
공사대금과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하고 체불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민자당사에서 노동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체불로 인한 휴-폐업사업장이 원부자재제품등 재산을 매각, 추석전에 일부
나마 체임을 청산토록 지도키로 했다.

또 도주사업자는 구속수사등 엄단조치를 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