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안양 민자역사 내년 착공키로
안양민자역사는 총공사비 3백60억원을 들여 연건평 1만2천평규모로 신축
된다.
철도청은 현재 안양역사부지가 도시계획법상 건물을 지을수없는 시설녹지
로 돼있어 이의 해제와 함께 상업지역으로 변경, 민자역사 사업주관자를
공개모집할 방침이다.
지난 54년 건립한 안양역은 도시의 급격한 성장과 인구증가로 하루 7만여
명의 승객을 처리하기에 불편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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