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의 33.3%가 학교선생님에게 촌지를 준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중 1명이상은 공무나 교통위반 등으로 뇌물을 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월드리서치연구소가 서울 경기등 남녀 6백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