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정할 제2이동통신사업자는 차세대기술인 디지틀방식의 사업자를
뽑은뒤 2년정도 이 기술을 자체개발케 해 95년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하자
는 제안이 나왔다.

민주당은 31일 제2이동통신대책위(위원장 조세형의원)의 실태조사를 토대
로 이같은 대안을 당론으로 채택, 관계당국등에 제안했다.

민주당은 제2사업자를 내년중 뽑되 <>회선수용용량이 3-10배 커지는 디지
틀 기술 <>자신이 사용할 새 주파수를 2년간 개발케 해 95년부터 사업을
하게 하자고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