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감람산 기도원에 대한 시설물현황 측량결과 불법사실
이 드러남에 따라 지역대책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불법 시설인 비닐하우스 10동을 9월초순까지 자진 철거토록 계도하면
서 신도들은 친인척등을 통해 귀가조치하고 이 기간이 경과하면
경찰의 지원을 받아 강제철거에 나서기로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