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재무부의 내허가를 받은 동방유량과 홍콩 페레그린그룹간의
합작증권사인 동방페레그린사의 외자도입신청에 대해 지난 26일자로 정부
외자사업심사위원회의 외자도입승인이 난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동방페레그린증권은 설립자본금 5백억원중 홍콩페레그린측 지분
(46%)인 2백30억원(2천9백10만달러)을 곧 들여올수 있게 됐다.

홍콩측의 형식상 주주는 버뮤다국적의 페레그린 인베스트먼트 홀딩사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