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버스 공동운수협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버스운전기사의
요금부정행위가 잇따라 적발되자 28일 0시를 기해 8개사 5백20여
대의 시내버스에 일제히 칸막이를 설치키로 했다.
이에 대해 노조협의측은 "지난 13일 버스운행 재개와 함께 합의된
사항이므로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