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5일오후 청와대에서 역사적인 한-중수교 공동서명에 서명
하고 이날 귀국한 이상옥외무부장관으로부터 이번 방중기간중 중국정부 지도
자들과의 면담결과등을 보고받았다.

한-중 양국은 현재 노대통령의 중국 공식방문일자로 오는 9월27일부터
30일까지의 3박4일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