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25일 한중수교관련 여론조사결과 국민들의 85%가 이번 수교가
우리나라를 위해 잘된일이라고 보고있으며 장기적으로 남북한통일을 앞당
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79%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응답자의 72.8%가 한중수교가 현재 진행중인 남북고위급회담등
각종 남북교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있는 반면 14.8%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