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1백명이상 3백명미만의 중소기업에서 가장 크게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가 25일 발표한 고용전망조사에 따르면 3월말기준 상용근로자
10명이상 사업체의 생산직 부족인력은 15만7천명으로 이중 1백명이상
3백명미만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부족률이 10.4%로 가장 높고 부족인원
도 5만3천명을 차지, 가장 인력난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