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프레온가스 대신 헬륨등 비프레온가스를 이용하는 상온형
스터링냉동기를 개발했다.

25일 금성은 비프레온계냉동시스템인 이냉동기가 헬륨을 냉매로
이용,섭씨영하60도까지 냉각이 가능하며 기존냉장고처럼 원하는 온도로
냉동및 냉장온도를 조절할수 있다고 밝혔다.

스터링냉동기는 엔진실린더에 들어있는 가스를 피스톤의 상하운동으로
팽창시키면서 기체팽창때 온도가 내려가는 원리를 활용,냉동기능을
발휘토록 만든 설비이다. 기존 냉동기는 프레온액화가스를 콤프레서로
압축한후 순환시키면서 기화할때 주변의 열을 뺏는 원리를 이용하고있다.

상온형 스터링냉동기 개발로 오존층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쓰지않는
냉장고를 개발할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