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은 중국에 자양강장음료인 "종가집 인삼디"5만2천상자
13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회사는 올해초 중국의 유니티엔터프라이시스사와 "인삼디"수출 계약을
체결,지난 5월 1만3천상자를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수출한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두산산업은 오는 10월께 중국에 "인삼디"6만5천상자를 또다시 수출할
예정이며 오는 8월말까지는 일본 홍콩 대만등 동남아와 유럽 미주등지에
1백20만달러상당의 인삼제품을 내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