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5일 세차이권을 뺏기 위해 아파트 단지내 세차원들을
집단폭행한 폭력조직 `신동서울파'' 두목 박종열씨(27.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 205)등 14명과 이들에게 자금을 대주고 폭행을 청부한 김기
식씨(37.무직.서울 성북구 삼선동3가50)등 2명을 붙잡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일당은 김씨등의 부탁을 받고 서울 성동구 구의
동 현대아파트2단지내에 세차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이 아파트 관리사
무소로부터 이미 허가를 받아 세차를 해오던 조모군(19.경기도 의왕시
내손2동)등 9명을 지난15일부터 23일까지 9일동안 계속 아파트단지내
지하주차장으로 끌고가 집단폭행, 조군등 2명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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