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은 24일 밤 9시30분(한국시간) 북경 노동자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회 다이내스티컵 국제축구대회 2차전에서 북한과 1대1로 비겼다.

한국팀은 전반전에서 1골을 먼저 얻었으나 후반전에서 1점을 내줘

결국 동점 무승부로 끝냈다.

북한팀과는 2년만의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