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백화점들이 유휴주부인력활용에 적극 나서고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건비급등과 판촉사원철수에 따른 인원보충을
위해 백화점마다 시간제 주부사원채용을 대폭 늘리고 있다.

현재 2백50여명의 주부사원이 활동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주부사원들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반응이 좋아 연말까지 50여명을 추가 채용,모두
3백여명으로 느릴 계획이다.

신세계는 전사원의 11%인 2백80명의 주부사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추석대비
서비스인력확충방안의 하나로 80명을 추가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주4일동안 정규직원과 동일시간대에 근무하는 플렉서블
주부파트타이머제를 도입,주부사원들의 소속감및 근무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고급주부유휴인력채용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모두 1백30여명의 주부사원이 식품가정용품매장에서
활동하고있는데 판촉사원의 단계적 철수계획에 따른 인원보충을 위해
앞으로 연중 3~4기,기수당 30명정도의 주부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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