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국제재정학회(IIPF)서울총회가 24일 한국종합전시장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재정학회(회장 김완순고려대교수)주최로 개막됐다.

"인구변동과 재정"이란 주제로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총회엔
세계30여개국에서 2백여명의 학자들이 참석,사회보장제도 교육 노인 건강등
사회복지문제와 연계되는 재정의 역할등에대해 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이날 총회에 참석,축사를 통해
"현대시장경제에서 민간부문의 창의와 경쟁도 중요하지만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선 합리적인 재정운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서울총회가
재정운용에 대한 정책적 관심뿐아니라 학문적 결실을 맺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재정학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미국의
머스그레이브교수를 비롯 로랜스 서머스 세계은행부총재,비토탄지
국제재정학회회장과 독립국가연합(CIS)헝가리 폴란드등 동구권
재정학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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