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한.중민간경제협의회의 주관단체를 한국무역협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로 변경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상공부는 26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할 예정인
한.중민간경제협의회의 주관단체가 변경된 것은 한.중수교를 앞두고 대만이
대한 단교를 선언함에 따라 지난 82년이후 10년간
한.대만민간경제협력위원회의 주관단체였던 무역협회가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주관한다는 것이 상황에 적합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26일 발족되는 한.중민간경제협의회의 회장은 주관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김상하회장으로 내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현재 동구권 6개국 몽골 베트남등 8개 북방국가와의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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