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대책이 전시행정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대구시내 각 구청에서는 생필품에 대한 물가안정을 위해 구청별로 중점
관리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카드지정업소를 정하고 구-동직원들이
주 1회씩 점검, 변동사항을 지도하고 있으나 형식에 치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