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통신방송복합위성인 무궁화호의 발사일이 주위성은 95년
5월15일, 예비위성은 95년11월15일로 확정됐다.

또 무궁화호의 발사체부품제작에 참여할 국내업체로는 한라중공업이 선정
됐다.

한국통신은 22일 무궁화위성 발사용역업체로 낙찰된 미MD(맥도널더글러스)
사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당초제시된 9천1백10만달러이며 이중 90%를
발사일전까지 발사대금으로 지급하고 발사성공확인후 30일이내에 나머지
10%를 지급케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