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제품보다 값이 20%이상 싸면서도 부품국산화율은 크게 높인 노트북
PC가 산-학-연 공동작업에 의해 개발됐다.

22일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소장 김정덕)는 최근 태일정밀등 중소전자
업체 6개사및 서울대부설 컴퓨터신기술공동연구소와 공동으로 9개월동안
5억여원을 들여 IBM기종과 호환성을 지니는 386SX급의 노트북PC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