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업계가 한국등으로부터 수입되는 어망용 로프에 대해 각각
빠르면 이달중 현지정부에 반덤핑및 상계관세제소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미국어망용 로프협회는 한국 포르투갈
대만등의 어망용로프수출업자들이 쿼터회피를 위해 코스타리카산으로
불법환적하고 있다는 혐의를 갖고있다고 밝히고 미무역대표부(USTR)에
이에대한 정식조사를 요청했으며 캐나다업계도 자국정부에 같은 혐의를
들어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캐나다업계는 정식제소에 앞서 이같은 정보수집내용을 USTR등에
제공,이에대한 회신을 기다리고 있으며 회신이 나오는대로 곧 덤핑및
상계관세제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5백74만달러,79만달러어치씩의
어망용로프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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