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이 전산시설과 5개점포후보지를 확정,오는9월초 은행감독원의
설립본인가를 받는대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21일 평화은행은 서울강남구 역삼동테헤란로 본점에 전산부대시설을
설치완료,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영업개시와함께 문을 열 5개점포도
확정지었다.

지점개설후보지역은 서울 장안동 성수동 여의도 신정동 본점영업부등이다.

평화은행은 8월말까지 조성목표자본금 3천억원(20일현재 조성액
2천2백64억원)을 채우기위해 각종 기금과 노동단체등에 출자를
요청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