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파트단지와 구로지역을 직접연결하는 신정교-신도림전철역-도림천간
폭 16-35m(4-6차선) 총길이 1천9백49m의 도로가 오는 23일 개통된다.

서울시가 지난 89년9월 총사업비 2백50억원을 들여 착공한 이 도로는 목동
과 구로동을 연결, 서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