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증권은 20일 반기 영업실적을 기준으로 배명금속등 25개종목을
내재가치 우량종목으로 선정했다.

5백27개 12월말 결산법인가운데 자료분석이 가능한 4백91개사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증권이 선정한 내재가치 우량 종목은 ?매출및 경상이익률 20%이상
신장?금융비용부담률 6%미만 ?자기자본순이익률 15%이상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있다.

내재가치우량종목에는 주가가 1만원이하인 저가종목군에서 배명금속
삼익건설 성원건설 대구은행등 4개종목이 선정됐으며 주가가 2만원이하인
종목은 상림 신진피혁 동성제약 태평양화학 덕성화학 지원산업 광명전기
금호전기 경향건설 태영 기산 고합상사 한미은행등 13개종목이 뽑혔다.
주가가 2만원이상인 고가종목군에서는 대한화섬 고려화학 동아타이어 금강
계양전기 세진 삼성전관 한국이동통신등 8개종목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