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업기술원은 20일 정전기 정밀측정분석장치를 설치,기업 기술지원및
시험분석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정전기는 인체 전기재료섬유등에 상존하는 것으로 화재및 전기.전자기기의
오동작을 유발,선진국에선 국제규격등에 의해 시험분석하고 있으나
국내에선 분석장비미비로 분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립공업기술원은 이번 분석장치설치로 정전기제거장치국산화및 각종
전기.전자제품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