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전문업체인 창융산업(대표 박갑수)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업에 신규 진출한다.

샌드위치패널과 알루미늄난간대를 만들어온 이회사는 산업폐기물을
처리할수있는 소각로등 환경오염방지설비제작에 참여키로 했다.

이 회사는 조립식건축자재인 샌드위치패널의 고급화를 위해 앞으로
우레탄패널도 생산할 계획이다.

창융산업은 지난해 충남 보령군 농공단지내에 대지 3천평 건평
6백80평규모의 공장을 준공,월2만 의 샌드위치패널을 생산하고 있는데
KS획득을 계기로 수요증가를 예상,3백평정도의 공장을 증축중에 있으며
생산라인증설을 서두르고 있다.